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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이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관리방법발달사항 체크

아울러 평균 몸무게와 키도 알아보자


임신 출산 육아대백과를 참고하였습니다.-삼성출판사

 

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은 11개월-12개월 발달사항 (키, 몸무게, 정서 등) 을 확인해보고 추가로 6가지 정도의 관리방법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해요. 

 

 

※ 이전에 관련된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고싶으시면 아래 플러그인을 참고해주세요. ^^

[버미데디-티스토리]

 

버미데디bumidaddy

아이와 세상 하고픈 것 다해보고픈 버미아빠/육아고민/육아교육/오가닉푸드/놀이/여행/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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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이라는 가슴설레는 시기를 맞이하며 한껏 성장한 아이, 그리고 부쩍(?;) 네츄럴해진 나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 저역시 출산전 찍은 사진들과 돌때쯤 찍은 사진을 보고있자니 ㅎㅎ 참 많은 것이 변해있더군요.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고 이렇게 또 인생은 흘러가는거겠죠."

 

급 세월감성에 빠져들게되네요. ^^;; 아이를 1년간 키워오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피로들을 참아가며 묵묵히 육아의 길을 걷고있는 수많은 육아맘/아빠 분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적어드릴 6가지 육아관리방법들은 이전과의 방법들과는 다소 다르다고 느껴지실 수 있을거예요. 

이전에는 주로 아이의 성장과 관련된 발달사항체크가 주류였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정서발달과 사회성 키우기, 그리고 식사나 수면관리 등 보다 ' 체계적 ' 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 ^^

 

자세한건 아래 설명드릴 6가지 관리방법으로 더 알아보도록하구요. 추가로 이시기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내 아이 평균 몸무게와 키는 정상범위에 있는지도 알아보는 유용한 시간가져볼께요. 

 

6가지 관리방법

 

 

1. 이제는 조리법도 바뀌어야합니다. 

 

- 이전에 이유식을 준비하실 때 항상 무른밥으로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진밥정도로 변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쉽게 말해 어른들이 먹는 비슷한 굳기정도 라고 보시면되세요. 저는 이 시기부터 범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게 해주었답니다. 물론, 해당 시기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식재료는 주지 않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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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 크기도 이제는 똑같이 찐밥을 물에 조금 끓여서 주는정도로 바꿨답니다. 약간의 편안함이 큰 감동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였답니다. ㅠㅠ 

 

해서, 이제는 씹는, 저작운동을 유도할 수 있는 음식물을 제공해주시면 되세요. 예로, 파스타나, 우동, 식빵, 흰살 생선 등이 있구요. 해산물이나 고기(질긴부위)는 소화나 알레르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2. 이제는 분유조절을 해야할 때

 

- 이전에 분유비중이 높았다면 이제부터는 슬슬 줄이셔야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가 맞다, 아니다' 혹은 '이렇게 해야한다, 아니다. ' 말씀드리기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해요. 왜냐면 아이들마다 성장 편차가 다르고 필요에 따라 분유섭취가 지속적으로 수반되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당장은 아니여도 ' 점점 줄여나가야하는 것 ' 이라고 인지라도 하고 계신다면 좋을것같아요. ^^;

 

정리하자면,

 

- 돌 이후에는 분유보다는 우유 ( 분유로인한 식욕감퇴와 비만유발)

 

- 젖병보다는 컵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마시는 연습을 유도하기 위함)

 

- 컵은 손잡이컵, 빨대컵, 스파우트컵 등이 적합 (손동작을 능숙하게 만들기 위함)

 

스파우트 컵 (Spout cup) 은 입구가 저렇게 볼록 튀어나온 형태랍니다. ^^; 

 

 

 

 

3. 집에서는 맨발도 나쁘지 않아요. 

 

- 아이의 활동량이 늘면서 양말은 오히려 활동에 방해를 주는 경우가 있답니다. 특히 강화마루와 양말은 상극이죠. ^^; 미끄러울 수 있고 소파나 의자를 올라가는 경우에도 양말로 인해 미끌어지는 경우가 있구요. 기는 동작을 취할때에도 양말로 인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요즘은 양말도 미끄럼방지 양말이 있죠. ^^ 발바닥 면에 고무나 실리콘 재질의 마감처리가되어있는 양말을 한번쯤 보신적이 있으실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맨발도 너무 좋습니다. 발바닥 촉감도 꽤나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집안이 크게 춥지 않다면 맨발도 좋아요. 

 

참고로 맨발은 물기있는 바닥과는 상극입니다. ㅎㅎ 바닥에 물기가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셔야해요. 저희 범이도 몇번 넘어졌답니다. ㅠ 

 

 

 

4. 아이는 아직 시간개념이 없어요. 

 

 

- 아이가 혼자 노는가 싶다가도 이내 엄마나 아빠를 찾으며 우는 경우가 많지요. ^^ 엄마나 아빠가 사라졌다고 느껴서인데요. 아직 아이에게는 시간개념이 없답니다. 부모가 보이지 않으면 그것 자체에 매우 놀라고 울어버리죠. 가급적 아이를 떨어뜨려놓지 않을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만,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워야하는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곧 돌아올것이라는 말을 해주고 가시는것이 좋아요. 

 

" 범이야 아빠 잠깐 차고에 갔다올께 조금만 기다려줘. "

 

" 범이야 아빠 화장실에 금방 다녀올께 잠깐만 있어죠. "

 

" 범이야 엄마가 기저귀 가져올께 잠시만 기다려줘. "

 

(* 자리를 비우는 동안에도 소리로 아이를 안심시켜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당장은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반복되는 행동과 말들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다보면 아이가 점점 기다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 '엄마, 아빠는 곧 돌아올거야.' 라고 말이죠. 

 

당연히 다녀와서는 기다려준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시는 것도 매우 좋은방법이예요. 까꿍놀이도 일종에 비슷한 놀이이자 학습이라고 보시면되세요. 

 

 

 

5.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해주세요.

 

- 이르면 해당시기부터 아이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게되는데요. 비슷한 또래를 보며 모방하고 학습하는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또래의 영향보다는 부모의 영향이 더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인지하셔야해요. ^^ 해서, 부모와 우선적으로 친밀하고 안정된 관계를 맺어주시고 난 뒤에 친구관계를 넓혀 사회성 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와 친밀하고 안정된 관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

 

 

보통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가 가장 좋구요. ^^ 놀이는 여러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크게 감각놀이, 운동성발달놀이, 인지발달놀이 등으로 나눠지구요. 해당하는 놀이방법들을 다양하게 시도해보시면서 교감을 확대해가시는게 좋아요. 

 

구체적인 놀이 방법들은 제가 포스팅을 계획해서 올려보도록할께요. ^^ 

 

이 외에 아이를 안고 산책을하거나, 야외에서 모래놀이를 하거나 신기한것들을 보여주시면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은 교감방법이구요. 

 

신체적으로 아이와 역동적으로 놀며 전정기관을 자극하는 것도 꽤나 흥미로워합니다. ㅎㅎ 마사지도 너무 좋은 교감방법중 하나이구요. 목욕을하며 나누는 대화 하나하나가 전부 친밀함을 쌓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중요한건 부모가 함께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부모님의 완만한 관계는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균형잡힌 양육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데요. 여기서 ' 균형잡힌 양육환경 ' 이라는 단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는 신기하게도 엄마와 아빠에게서 각각 다른 부분을 느끼고 발달을 하게됩니다. 쉽게 힘이 쌘 아빠에게서는 규칙이나 신체힘조절을 통한 자기통제능력을 키우고 엄마에게서는 언어능력과 정서적발달로 인한 관계능력을 키우게되지요. 

 

저역시 아빠의 역할이 적지 않다는걸 이부분에서 강하게 통감했답니다. ^^;;

 

 

 

6. 수면습관에 대해 고민해야 때.

 

- 이제는 아이의 수면습관을 서서히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 그만큼 수면이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데요. 12개월 이전에는 일정한 수면환경(조명, 음악, 포만감, 목욕시간 등)을 제공해주는것이 도움이되었다면 12개월 이후 36개월까지는 잠자는 시간을 가르치고 이해시키는 노력이 필요해요. 물론, 이전에 해주었던 환경적인 부분도 계속 제공해주시면서 아이가 스스로 '자는 시간이라는 것 ' 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이제는 자는 시간이라는 것을 말해주세요. 

 

- 이후에는 부모님사이에 대화는 조금 삼가해주세요. (소리에 흥미를 가지고 잠을 자지않아요.)

 

- 아이옆에서 휴대폰 사용도 자제해주세요. (휴대폰 불빛은 생각외로 자극적이고 수면을 방해합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애착인형이나 담요를 쥐게해주세요. (무언가를 잡고 자는것은 안정감을 줍니다. )

참고로 저희 범이는 머리카락 만지며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

 

- 무드등을 준비해주세요. 

 

- 자장가보다는 아이의 머리와 등을 만져주며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세요. 

 

등등 내 아이의 특성에 맞게 잘자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되 수면교육을 적절히 병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6가지 관리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구체화된 방법들에 대해 다소 놀라시지 않으셨나요? 이후 13개월 부터는 아이의 대뇌와 소뇌, 인지능력 등이 발달하며 더욱 독립적이고 격정적이고 특성화된 모습을 보인답니다. 그만큼 양육패턴이 더욱 복잡하게 바뀔 수 밖에 없답니다. 

 

13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경을써야하는 부분이지만 11개월 이후부터는 건강쪽에도 관심을 두고 양육을 진행하셔야하는데요. 대표적으로

 

- 탈골

- 전염성 감염

 

이 있어요. 탈골은 흔하지 않지만 잘못된 양육방법으로 아이를 다룰경우 아이의 팔꿈치나 어깨가 탈골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답니다. 예로 아이의 손을 잡고 번쩍 들어올린다면 아직 덜 성숙된 인대와 뼈가 어긋나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답니다. 허벅다리나 무릎쪽도 균형과 방향이 대칭을 이루는지 기간을 두고 확인해보시는것도 중요하답니다. 길이가 다르거나 다리의 꺽임이 다를때에는 조기에 교정을 받아야 훗날 장애를 겪을 일이 줄어듭니다. 

 

활동범위가 늘어가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노출되는 질병도 다양해지는데요. 아이가 접촉하는 물건들의 위생상태나 외부 외출시 손을 항상 청결하게 만들어주어 세균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주셔야해요. 아울러, 부모님분들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이 아이에게 전파될 수 있으니 특히 환절기나 봄철에는 컨디션 조절 잘 하셔야해요. ^^;

 


생후 11개월 부터 12개월 남아/여아 평균 키 및 몸무게

 

 

몸무게

남자

9.9kg

76cm

여자

9.4kg

74.8cm


오늘 특히 정서적 발달에 관하여 중요성을 많이 언급하였는데요. 이유로는 아이가 12개월이 되기 전까지는 애착대상에 대한 (즉, 부모님) 신뢰감을 형성해 나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이예요. 신뢰감은 곧 자존감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자존감은 완만한 사회성을 구성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구요. 

 

 

" 저는 아이에게 충분한 신뢰감을 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

 

 

예, 괜찮습니다. 간혹 부모의 낮은 자존감이 아이에게 되물림되는 경우가 있으나, 18개월까지는 지속적으로 정서발달이 이뤄지므로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애착감을 형성하며 아이가 신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 무슨 얘기인지 좀 헷깔려요. "

 

 

그러니까.. 쉽게 설명드리면 아이에게 24개월 전까지는 '안돼' 라는 말은 가급적 삼가해주세요. 물론, 위험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사실 대부분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걸 아실 수 있을거예요. 양육자가 좀 귀찮아지는 것들이 대부분이지요. ^^; 아이에게 사소한 행동과 자극들은 모두 아이의 발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심지어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풀어서 찢는 행위조차 아이에게는 굉장히 흥미로운 놀이이자 발달이지요. 

 

이걸두고 무조건 "안돼"를 말씀하신다면 아이의 두뇌는 곧 브레이크가 걸리게됩니다. 바로, 주 양육자로 부터 듣게되는 경고음이죠. 브레이크가 걸리면 아이 스스로 모든 행동과 관심을 멈추게됩니다. 

 

휴지는 다시 주어서 쓰면되시고 찢어진건 버리시면됩니다. ^^ 그리 큰 문제가 아니죠. 아이 두뇌발달을 생각하면 두루마리 휴지 한톨의 값은 너무나 미미하죠. ㅎㅎ 

 

아이와의 신뢰감 형성은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작됩니다. 나아가 자주 대화를 나누시고 아이의 반응에 적극 반응해주시고 따라해주세요. 몰라도 아는척 기뻐해주세요. ^^ 

 

스킨쉽은 기본이예요. 항상 사랑으로 보듬담아 주세요.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그대로 엄마나 아빠에게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예로, 저는 저희 범이가 가끔 장난감이나 인형을 심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이면 인형을 도로 가져다 주고 ' 아이~ 이쁘다~~' 하며 스다듬어주는 습관을 키우게 연습시켰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범이의 던지는 습관은 확연히 줄었고 인형이나 장난감을 이뻐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본인과 저희에게 '아이 이쁘다~' 하며 머리를 스다듬어주더군요. 

 

여기서 말씀드리고싶은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입니다. 

 

생후 10개월부터 12개월 사이에 아이가 느끼는 ' 좋다. ' 라는 정서는 [애정] 과 [자신감]으로 세분화된다고해요. 

 


아이는 항상 행복해야합니다. 가끔 화도나도 울기도 하겠지만 애정과 애착을 기반으로하는 감정표현은 독이되지않아요. ^^ 그러한 격한 감정표현도 인정해주고 이해해줘야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더욱 자신을 조절하는법을 터득하게 된답니다. 정말 서서히 변화한다는걸 다시금 느껴요. 

 

틀에 갖히지 않은 아이가 좋은 사회성을 갖게되며 배움에 거부감을 느끼지않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구요. 다음포스팅으로는 생후 13개월 부터 15개월 사이 확인해볼 발달사항들 5가지에 대해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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