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전에 반드시 피해야 할 8가지 음식 재료 알레르기 설사 구토 식중독 유발

돌 전에는 꼭 피해야하는 음식과 식재료 8가지가 있다?

잘못먹이면 식중독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위험한 식품!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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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육아 대백과를 참고하였습니다. - 삼성출판사

 

안녕하세요 버미데디입니다. 오늘은 돌 이전에 내 아이에게 주시면 안 될 음식재료 8가지를 적어보려해요! ㅎㅎ 사실 이러한 성분이 반드시 안되는건 아니예요. 하지만 아이에게 식중독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겠죠? ^^ 바로 살펴보도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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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가지 금지 식품 ◁

 

 

1. 면류

 

  : 면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음식이기에 자칫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면은 밀을 가공해서 만든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는건 맞지만 영양소로 따져봤을 때 적합하지 않은 식품이랍니다. 게다가 이시기 밀성분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하니 조심하게 좋겠죠? 이따금 삶은 면으로 촉감놀이 정도는 하는 걸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놀이로는 이용할 수 있겠네요.ㅎㅎ 

 

 

※ 드실 때 권장사항

 

참고로 면 자체는 찬성질을 가지고있고 소화를 하는데 불편함을 줄 수 도있다고하네요. 해서 돌이 이 후에도 먹이실 때는 영양을 고려하시고 면이 목에 걸리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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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등어

 

  : 이유식에 생선은 주로 흰살생선을 이용하곤 하는데요. 고등어는 예외적으로 알레르기 위험이 높은 생선 중 하나랍니다. 고등어는 생선 껍질에 지방성분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벗겨내시는게 좋고 생선자체에도 기름이 적지않아 굽거나 찌는 요리로 하시는걸 권해드려요.ㅎㅎ 자반고등어는 염분이 높고 숙성이 된 상태라 돌 이후라도 먹이지 않는게 좋다고합니다.

 

 

※ 드실 때 권장사항

 

보통 돌 이후 1-2 젓가락이 적당하다고해요. 단, 아토피피부염을 앓고있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당연히 피하셔야겠죠? 두돌 이후에는 5-6 젓가락 정도 먹이시면 적당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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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걀 (흰자)

 

  : 달걀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니예요. 정확히 말하면 [흰자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흰자성분]이 포함 된 식품들은 함께 피해주시는게 좋겠죠?! 잘 모르시겠다면 상품표지 뒷면에 성분함량 리스트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해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드실 때 권장사항

생후 7개월 부터 삶은 노른자를 4분의 1정도 먹이실 수 있어요. 해서, 일주일에 3개정도가 정당하다고 합니다. ^^

 

흰자성분이 포함 된 식품

과자류 (성분확인 후 포함 안된건 구매가능)

빵류 (성분확인 후 포함 안된건 구매가능)

마요네즈

슈크림

카스테라

핫케이크

아이스크림

비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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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우유

 

  : 생우유?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아이가 늘 먹는 분유도 우유가 들어갔을텐데 말이죠.ㅎㅎㅎ 사실, 분유는 소젖을 가공하고 부족한 영양분을 추가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게 끔 만들어서 이상이 없는건데요. 생우유는 오로지 '살균과정'만 거쳐서 나온 제품이라 단백질 소화흡수률도 떨어지는데다, 아직 장 기능이 미숙한 아이는 구토나 설사를 할 우려가 있어요. 돌 이후 아이가 이유식과 모유를 잘 먹는다면 우유는 천천히 시작하셔도 된다고해요.^^

 

 

※ 드실 때 권장사항

 

처음 우유를 시작하실 때 50-100미리로 가볍게 이틀정도 줘보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하루 400-500미리까지 늘리셔도 된다고하니 처음부터 무리하게 줄 필요는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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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견과류

 

  : 견과류들은 대부분 알레르기 위험이 높고 지방성분이 높게 함유되어있어 돌 전에는 먹이지 않도록하셔야해요. 따라서, 견과류가 포함 된 식품역시 알고 피하셔야해요. 가령, 과자나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성분을 확인해주세요.

 

 

※ 드실 때 권장사항

 

생후 15개월 이후에 먹이시는 걸 권장드리구요. 땅콩의 경우 직접 주어서 씹어먹게 하시는 것 보다는 갈아서 간식위에 혹은 죽에 넣어서 주시면 좋구요. 양으로는 2알정도 시작하시다가 이상이 없으면 4-5알로 늘리시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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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벌꿀

 

  :  문제는 꿀속에 포함 된 [보툴라누스균]이 문제인데요. 이 균은 식중독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해요. 흔히 흙,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해요. 식품에도 꿀 성분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음료수, 과자 등은 피하시는게 좋겠죠?

 

 

※ 드실 때 권장사항

 

넉넉히 생후 24개월 만2세 이후에 시작하시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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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키위

 

  : 키위의 겉에 있는 털이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해요. 또 아이가 키위를 먹고난 뒤 입술주변이 빨갛고 붓고 혀가 부어 아이가 힘들어하면 키위 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다고해요.

 

 

※ 드실 때 권장사항

 

처음시작하실 때 그린키위보다는 단맛이 강한과 비타민함량이 높은 골드키위가 적합하구요. 덩어리째 주시는 것 보다는 으깨서 과즙을 먼저 먹게하고 적응하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면되세요. 그리고 두돌 이후라도 한번에 1개 이상은 먹이지 않는게 좋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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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복숭아

 

  : 키위와 비슷하게 겉 표면에 털이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인데요. 아이가 복숭아 겉표면을 만지고 피부에 가려움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보이는지, 혹은 먹고난 뒤 입 주변이 빨갛고 두드러기가 발생하며 붓는지 등을 살피시면 되세요. 때문에보통 두돌이 후 부터 서서히 먹여보시는 걸 권장드리고있습니다. 

 

 

※ 드실 때 권장사항

 

처음 시작하실 때는 갈아서 과즙을 낸 뒤 먹여보시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신 뒤 이상이 없으면 8분의 1정도 어른용 숟가락 2-3번 정도로 주시면 되세요. 가끔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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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은 돌 전에 피해야 할 대표적인 8가지 식재료를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고 실제로 저도 모르게 먹인것도 있네요^^;; (우유랑 복숭아, 키위 ㅠㅠㅠ)

다행인지 ㅠ 별반응이 없었기에 그냥 넘어갔네요.. 휴~ ㅎㅎ 그리고 달걀 자체가 안되는 것이 아닌 노른자는 가능하다고 하니 이것도 제게는 꿀팁중 꿀팁! 내일부터 당장 삶아서 먹여봐야겠어요. 

10개월이 된 버미는 가끔 이유식이 투정을 부립니다. ^^; 아무래도 맛이...없는거겠죠? 이미 과일이나 간식으로 인생에 단맛을 봤으니 간이안된 이유식은 매력이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왠지 계란노른자 같이 넣어서 함께 줘본다면 좀 더 아이가 잘 먹지 않을까요? 이미 흰살생선이나 닭고기, 순두부등을 넣어 아이가 거침없이 이유식을 먹어치우는걸 봤기 때문에 노른자는 보나마나겠네요^^; ㅎㅎ

 

 

 

다음 포스팅은 [생후 4개월 부터 생후 10개월 까지 개월별 적합한 이유식 재료들]을 적어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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