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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2개월 아이를 관리하는

중요한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 출산 육아대백과를 참고하였습니다. -삼성출판사

 

 

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1개월 부터 2개월 아이의 돌보는 팁에 관하여 적어보려고합니다. ^^ 

 

 

※ 이전에 출산관련하여 여러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이곳 [버미데디-티스토리<카테고리란>]로 방문해주시거나 아래 플러그인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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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에서 2개월의 아이는 신체적 움직임이 크지않고 아직 덜성숙된 자아를 지녔기 때문에 더욱 섬세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때때로 보여지는 반응이 애매하여 불안하기도 하고 뭔가 기준이 없어서 애매한 느낌이 드셨다면 먼저 관리방법에 대해 아셔야할것같아요.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계시면 보다 아이의 건강상태를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

 

아래 5가지 관리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 아이의 시점을 다양하게 제공해주세요. 

- 이 시기 아이는 대부분 누워있는 시간이 길고 고개의 움직임 또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랜시간 눕혀놓을 경우 아이가 한곳만 지속해서 응시하게되는 불편함이 생겨날 수 있어요. 성인도 한곳만 바라보고 가만히 있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이므로 아이의 시선을 조금 풀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주기적으로 아이의 머리 위치를 바꿔주세요.

  • 때로는 부모님 다리나 무릎위에 눕혀도 좋아요. 

  • 움직이는 모빌을 통해 아이의 시선이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아이가 울면 즉각 반응을 보여주세요.

- 가급적 아이가 울면 바로 반응을 보여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 아이가 불안해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서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매번 달려가서 안아주고 달래주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이따금씩 아이를 눕혀서 달래주는 요령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있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100일이 지나면 어느정도 순해지기 때문인데요. 필요에 따라서는 이유없이 우는 아이를 울게 두는것도 달래는 방법중 방법이라고합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적으로 반응을 보여주고 안아서 달래주는 것에 익숙해지신 뒤 서서히 다른방법들을 적용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 가끔은 신선한 외부공기에 노출시켜주세요. 

- 신선한 바깥 공기를 쐐어주는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아이의 피부와 호흡기에 충분한 자극이 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해당 자극이 피부와 호흡기에 저항력을 키워준다고하니 날씨나 바깥온도, 미세먼지 상황 등을 고려하셔서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렇게 해보세요.

 

  • 1개월 아이에게는 간접 환기를 시켜주세요. (아이의 방 문을 먼저 열고 거실 창문을 연다.)

  • 익숙해지시면 베란다나 현관문앞에서 5분간 노출시켜주세요.

  • 2개월 아이에게는 하루 20분 외출 괜찮아요. 

  • 날씨상황과 기온을 고려하시어 적합한 시간대를 골라주세요. 

 

  • 기저귀 발진과 땀띠체크를 자주 해주세요. 

 

- 땀띠와 기저귀 발진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착용하다보면 외부의 온도와는 별개로 내부는 굉장히 습해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더욱이 발달된 땀구멍으로인해 조금만 덥거나 같은 자세로 오래 머무르는 경우 뒷통수나 베게가 축축히 젖어있을걸 보신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거예요. 그만큼 더더욱 신경써주셔야하는 부분이랍니다. ^^

 

 

- 이렇게 해보세요. 

 

  • 평상시 옷은 얇게 땀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의 옷을 입혀주세요. 

  • 아이가 소변을 보았다면 기저귀만 갈지 마시고 가급적 해당 환부를 물티슈나 물수건으로 닦고 말려준뒤 입혀주세요. (소변에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짓무르게 할 수 있답니다.)

  • 아이의 살이 겹치는 주요 부위(목, 팔, 사타구니, 엉덩이 등)에 파우더나 땀띠방지용 크림을 발라주세요. 

 

  • 베이비 마사지를 해보세요. 

 

- 베이비 마사지라고하니 어감이 참 귀엽네요. ^^ 가녀린 팔과 다리 그리고 세상 부드러운 피부를 보면 차마 마사지를 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요. (배설에 도움)

  • 장기능을 강화시켜요. (저항력, 면역력 향상)

  • 근육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근육에 긴장 완화)

  • 정서안정과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 아이가 목욕을 하고난 뒤에 물기를 닦아내고 보습제나 아기용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면되세요. 아이를 씻기기 전에 하시면 피부모공이 막혀 노폐물이 배출이 안되 오히려 두드러기나 열꽃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혹시 아이가 아토피 증상이 보이신다면 아래 정보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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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은 생후 1개월부터 2개월 아이를 돌보는 5가지 대표 관리방법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 아이가 작고 여린만큼 이시기에는 부모 두분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를 같이 해주시는게 매우 좋을것 같아요. 저희 범이는 2살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저희 부부는 하루동안 있었던 모든것을 서로 공유하므로써 관심을 갖고 양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범이가 태어날때부터 해왔던 것이 익숙해진탓인데요. ^^ 결국은 아이에게 도움이되는 일이니 하나하나 정보를 공유하시고 빠진부분이 있으면 서로 보안하는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예를 들어.

 

아침에 아내분이 아이와 산책을 못했다면 저녁에 남편분이 해주실 수 있겠죠?

남편분이 아이의 땀띠를 발견했다면 아내가 퇴근길에 파우더를 구매하여 올 수 있겠죠

아이가 얼마나 누워있었는지 서로 물어보면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겠죠?

아이의 시각발달에 도움이 될만한 모빌을 아내가 찾아보시고 남편분이 최저가를 알아보시면 좋은 팀워크가 되겠죠?^^

 

이 외에 여러가지 더 있겠죠? ^^ 모든걸 혼자하려다보면 놓치는 것도 많고 불안하고 서운하고 힘들죠. 해서 같이하다보면 어느정도 아내분이 좋아하는 부분, 남편분이 좋아하는 부분이 생기고 분업을 하게됩니다. 참고로 저는 베이비 마사지와 산책을 좋아해서 이부분은 제가 99% 담당하고있답니다. ^^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아내는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과 아이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요. 이렇게 하다보면 더 효율적으로 부부의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 ㅎㅎ

 

 

모쪼록 건강한 육아를 기원합니다. ^^ 다음포스팅으로는 생후 1개월부터 2개월에 드는 대표적인 궁금증 5가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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