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살 3살 정도면 이제 크리스마스트리 정도는 거뜬히 만들 수 있어요. 촉감, 색감, 공감 능력 모두를 향상시켜줄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10만원에 끝내보자. 안녕하세요 버미데디입니다. 어느덧 12월이 찾아오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길어지면서 오히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소소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더욱 내 아이와 소통할 수 있어 삶의 보람과 감사를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밖에서나 볼 수 있는 일종의 장식물이라고 생각해왔고 이런 크리스마스 트리는 영화나 드라마 안에서만 존재한다고 여겨왔죠. ^^;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몰랐답니다. 1. 무턱대고 쇼핑몰에 갔다...

아빠들도 모르는 보수적인 아빠 패턴 6가지? 무심한 남편 길들이기? 남편을 알아야 남편을 바꾼다! 이제는 아빠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버미데디입니다. 부부가 서로 연을 맺고 살아간다는건 적어도 그 두분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아껴주는 동안 아이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육아라는 상황에 직면하게됩니다. 모두가 어색하고 낯설죠.ㅎㅎ 누구나 처음은 서툴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서툰 것과 무관심은 다른문제죠..ㅠㅠ!! 다음으로 살펴보는 아빠타입은 평소 가정에 소흘하거나 지극히 가부장적이거나 혹은 지나치게 예민한 경우 등등 아내분이 속칭, [서운해 할 수 있는 남편] 인데요. 때때로, 이는 독박육아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문제는 말이죠! 이러한 남편분의 성..

아빠는 무엇을 해야하죠? 아빠는 돈만벌면 되는건가요!? 내 아이를 좀 더 똑똑하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아빠의 역할이 분명히 필요하답니다. 아빠밖에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도 아빠!! 근데 그냥 무늬만 아빠? 돈만 버는 아빠?? "다~ 나중을 위한거야." "다~ 자식잘되라고 하는거야." 아빠마음 다 똑같죠 ㅠㅠ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내분들도 남편이 피곤해하는데 굳이 아이와 놀아달라고 하시기 부담스러우시잖아요? ㅠ 하지만 아이들이 바라는 아빠는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는 아빠가 아닙니다. 하루종일 일만하는 아빠도 아니구요. ㅎㅎ 일에 열중하는 아빠의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에 치여서 늘 피곤한 모습만..

아무것도 모르지만 열정하나로 버미를 키우고있는 버미데디입니다. 제 나이가.. 34살이니까..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네요^^ 귀여운 범이가 태어나고 정신없이 달려온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참 느낀것도 많고 생각한것도 많고 아직도 알아야할 것들 배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요. 범이는 날마다 먹고, 싸고, 자고, 웃고, 울고 또 기고 걷고 말하고 이런것들을 보니 '아, 사람이 이렇게 크는구나' 그냥 신기해서 쳐다만 봐도 하루가 가는것같아요. 아이가 요즘 기는 속도가 빨라지고 궁금한것도 많고 싫은건 싫다고 하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매번 벌어지는 일들을 수습하고 저녁 7시~8시 쯤 잠이들면 그때서야 저의 삶으로 잠시 돌아올 수 있어요....잠시지만 그시간에 자야한다는 걸 알지만 잘수없어요..ㅠㅠ 최소 네이버 실검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