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모르지만 열정하나로 버미를 키우고있는 버미데디입니다. 제 나이가.. 34살이니까..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네요^^ 귀여운 범이가 태어나고 정신없이 달려온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참 느낀것도 많고 생각한것도 많고 아직도 알아야할 것들 배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요. 범이는 날마다 먹고, 싸고, 자고, 웃고, 울고 또 기고 걷고 말하고 이런것들을 보니 '아, 사람이 이렇게 크는구나' 그냥 신기해서 쳐다만 봐도 하루가 가는것같아요. 아이가 요즘 기는 속도가 빨라지고 궁금한것도 많고 싫은건 싫다고 하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매번 벌어지는 일들을 수습하고 저녁 7시~8시 쯤 잠이들면 그때서야 저의 삶으로 잠시 돌아올 수 있어요....잠시지만 그시간에 자야한다는 걸 알지만 잘수없어요..ㅠㅠ 최소 네이버 실검정도는..
0세부터 4세까지 육아꿀팁/육아고민 걱정 궁금증
2020. 3. 1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