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첫 베이비치노 유아용 작은 음료
처음 먹어보는 베이비치노! 하지만 결국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되고.. 안녕하세요 버미데디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한번씩 드는 생각이 있죠. "아.. 정말 여유롭게 라떼한잔 마시고싶다." 정말인지.. 참으로 소박한 소망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절실한 소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때문에 육아를 시작하면서 카페를 갈 수 있다는건 단지, 커피한잔을 마신다는 의미보다는 '여유의 상징' 이고 '꿈꾸던 로망' 이며 '끔쪽같은 쉼표...' 라고 할 수 있지않나.. 조금 살을 붙여 표현하고싶네요. 하하. 한가지 사실을 말씀드리면.. 저희의 카페방문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베이비치노는 처음이 맞습니다만.. 평소 카페방문을 즐겼던 저희는 도저히 카페를 1살짜리 아이와는 갈 수 없을 것이..
두뇌 신체 발달/신체 발달
2020. 9. 10. 01:20